반응형 K-리그 축구 이야기56 2025년 코리아컵 코리아컵이란?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성인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 1996년에 대한축구협회가 창설했다. 2023년까지 이라는 대회명칭을 사용하였으나, 대한민국의 축구대회라는것을강조하고, 잉글랜드 FA컵과 구별하기 위해 2024년부터 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2025년 하나은행 코리아컵 경기일정/결과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ROUND1 ~ ROUND4(16강전) 까지의 일정/결과입니다. ( ~ 3/22(토) 현재) ROUND1 ROUND2 ROUND3 ROUND4(16강전) 대한민국 축구의 모든팀이 참여하는 최고의 축제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https://www.kfa.or.kr/competition/korea_cup.php#view_board KFA | 대한축구협회KFA, 대한.. 2025. 3. 22.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강현제 극장골' 포항, 대역전극 써내며 광주 3-2 제압...리그 첫 승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포항 스틸러스가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포항은 22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순연)에서 광주FC를 3-2로 이겼다.[선발 라인업]광주는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헤이스, 박인혁이 투톱을 구성했고 오후성, 이강현, 박태준, 최경록이 그 밑을 받쳤다. 포백은 이민기, 안영규, 조성권, 김진호였고 골키퍼는 김경민이었다. 포항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이호재가 출전했고 2선은 조르지, 이창우, 김인성이었다. 허리는 김동진, 오베르단이 호흡을 맞췄고 수비진은 어정원, 한현서, 전민광, 강민준이 구성했다. 골문은 황인재가 지켰다.[경기 내용]광주가 이른 시간 앞서갔다. 전반 7분.. 2025. 3. 22.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정' 향해 달리는 대한민국 대표팀, 오는 17일 고양서 담금질 시작 [OSEN=정승우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7일 소집을 시작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두 경기를 준비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3차 예선 7차전,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을 치른다.현재 B조 선두(승점 14, 4승 2무)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이번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남은 이라크(6월), 쿠웨이트(6월)전 결과와 관계없이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다. 이번 2연전은 모두 국내에서 열린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한국이 우세하다는 평가다. FIFA 랭킹 기준으로 한국은 23위, 오만은 80위, 요르단은 64위로 순위 차이가 크다. 앞서 원정 경기에서도 한국은.. 2025. 3. 13. '불법 촬영' 황의조, 1심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가 1심에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2시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의조의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하고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황의조는 2023년 6월, 한 여성과 성관계를 맺은 영상으로 큰 파문에 휩싸였다. 이후 이를 유포한 형수를 고소하는 과정에서 불법촬영 사실이 드러났다.황의조는 이후 지난해 10월, 첫 공판을 가졌고 여기서 모든 죄를 인정했다. 당시 검찰은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황의조의 선고기일은 당초 2024년 12월18일이었지만 당시 황의조 측 변호인이 의견서를 제출하고 이에 따라 검찰이 공소장을 변경하면서 공판이 아닌 변론이 진행됐다. 그.. 2025. 2. 14. "올해 승격 1순위는 인천-수원" 최다 득표, 전남-이랜드도 1표씩 [해설위원 설문] 윤정환 감독변성환 수원 삼성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올 시즌 K리그2에서 승격의 영예를 안을 팀은 어디일까. 지난 시즌 강등된 인천 유나이티드와 K리그2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수원 삼성이 유력 후보로 꼽혔다.K리그2 팀들이 본격적인 2025시즌 담금질에 들어간 가운데 스타뉴스는 해설위원 5명(중복 응답 1명)에게 올 시즌 승격 예상팀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인천과 수원이 2표, 전남 드래곤즈와 서울 이랜드가 1표씩을 얻었다.인천은 2024시즌 K리그1 득점왕 무고사가 잔류하고 최우수 감독상에 빛나는 윤정환 감독이 합류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인천을 다이렉트 승격 후보로 꼽겠다"며 "무고사와 제르소 등 수준이 높은 선수들을 꽤 많이 잔류시켰다. 정상급 외국인 공격수 영입설도 있더라. 외인.. 2025. 1. 30. '강등 인천보다 아래' 공격 효율 꼴찌 굴욕 전북, 그런데 '닥공 부활'이라니…대체 무슨 생각일까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거스 포옛 감독이 선언한 전북의 닥공 부활은 과연 이뤄질까.현재까지 스쿼드로 보면 가능성은 반반이다. FC서울로 이적한 문선민을 제외하면 지난 시즌 공격 자원 대부분을 지켰다. 하지만 두드러지는 보강도 없는 상황. 포옛 감독의 전술이 빠르게 녹아든다면 바람대로 닥공이 부활할 가능성도 있지만, 지난 시즌과 같은 지지부진한 전개에 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지난 시즌 전북의 골득실은 -10이었다. 38경기에서 49골을 넣은 반면, 59골을 내줬다. 경기당 평균 1.29골에 그친 득점력으로 닥공이란 단어를 떠올리기엔 무리가 있다.2024시즌 전북이 38경기에서 기록한 슈팅은 414개. 이 중 유효 슈팅은 123개로 29.. 2025. 1. 19. '수입 15억 증가'...한국프로축구연맹, 2024년도 수입-지출 결산 경영공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24년도 항목별 수입 및 지출 결산서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이번에 공시된 연맹의 2024년도 결산서는 중계권, 대회 협찬금, 공식 후원금, 체육진흥투표권 등의 수입 내역과 리그 운영비, 광고마케팅, 저변확대 및 리그 활성화, 교육 사업비 등의 지출 내역이다.2024년도 수입은 총 453억 6,464만 원으로, 2023년 대비 약 15억 52만원 증가했고, 지출은 434억 4,784만 원으로 2023년 대비 16억 1,969만 원 증가했다. 결산 손익은 19억 1,680만 원이다.한편 이번 결산서는 연맹 자회사 '더스카이케이'와 '맥스포츠 미디어'의 지분법적용투자 손익이 미반영됐다. 따라서, 해당.. 2025. 1. 18. 부천FC1995, 2025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 - 기존 고경민 코치, 김지운 골키퍼 코치진 유지- 구단 프로 창단멤버에서 유소년 지도자를 거친 마현욱 수석코치 선임- 풍부한 프로팀 경력의 박효준 피지컬 코치 선임사진=부천FC1995[포포투=이종관]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2025시즌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부천은 이영민 감독과 함께 2025시즌을 이끌 코칭 스태프로 마현욱 수석코치, 고경민 코치, 김지운 골키퍼 코치, 박효준 피지컬 코치를 선임했다.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2025시즌, 부천은 이영민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어온 고경민 코치, 김지운 골키퍼 코치와 동행하며 이영민 감독이 추구하는 부천의 축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유지했고, 여기에 새로운 에너지인 마현욱 수석코치와 박효준 피지컬 코치가 합류하면서 시너지를 이룰 .. 2025. 1. 12. '이경규 사위' 김영찬, FC안양 재계약...우승 함께해 영광, 올해도 팀에 도움되는 선수로!"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FC안양이 2023시즌 K리그2 우승과 승격에 기여한 수비 핵심 김영찬과 동행한다.안양은 "수비수 김영찬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김영찬은 2013년 전북 현대에서 K리그에 데뷔한 뒤 안양, 대구, 수원FC, 부천, 경남을 거쳐 2024시즌 안양에 복귀했다.지난해 안양에 재합류한 김영찬은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23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창단 첫 우승과 승격에 일조했다.이 같은 활약을 높이 평가한 안양은 김영찬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수비 전력을 강화했다.김영찬은 "지난 시즌 우승의 역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올해도 안양의 일원으로 뛰게 돼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라며 "올해도 변함없이 안양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힘입어 팀에 도움이 되는 .. 2025. 1. 9. 힘겹게 살아남은 대구FC '유쾌한 반란' 꿈꾼다, 태국 치앙라이 동계전지훈련→B팀 '투 트랙' 훈련 진행 사진제공=대구FC사진제공=대구FC[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구FC가 2025년 유쾌한 반란에 도전한다.박창현 감독이 이끄는 대구FC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계전지훈련지인 태국 치앙라이로 출국했다. 에드가, 세징야, 요시노, 라마스, 카이오 등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총 24명이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대구는 1차로 치앙라이에서 2주간 체력 강화 및 전술 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기초 체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린 뒤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대구는 2차 동계전지훈련도 태국에서 진행한다. 치앙마이로 이동해 2월 4일까지 다수의 프로팀과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조직력 강화 및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단 계획이다. 그 어느 때보다 각오가 단단하다. 대구는 '하나은행 K리그1 20.. 2025. 1. 5.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