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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2025시즌 K리그1 일정 발표, 개막전은 2월 15일 포항vs대전 K리그 우승 트로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예년보다 일찍 개막하는 K리그1 일정이 공개됐다.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K리그1은 디펜딩 챔피언 울산부터 승격팀 안양까지 총 12개 팀이 참가하며, 정규라운드는 팀당 33경기씩 총 198경기를 치르게 된다.2025시즌 K리그1의 포문을 열 첫 번째 경기는 2월 15일 토요일 오후 1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다. 지난 시즌 코리아컵 우승팀 포항은 완델손, 신광훈, 김종우, 김인성 등 베테랑과 재계약하며 안정감을 더했고, 대전은 주민규, 정재희, 임종은 등 K리그1에서 검증된 자원을 대거 영입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같은 날.. 2025. 1. 10.
'이경규 사위' 김영찬, FC안양 재계약...우승 함께해 영광, 올해도 팀에 도움되는 선수로!"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FC안양이 2023시즌 K리그2 우승과 승격에 기여한 수비 핵심 김영찬과 동행한다.안양은 "수비수 김영찬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김영찬은 2013년 전북 현대에서 K리그에 데뷔한 뒤 안양, 대구, 수원FC, 부천, 경남을 거쳐 2024시즌 안양에 복귀했다.지난해 안양에 재합류한 김영찬은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23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창단 첫 우승과 승격에 일조했다.이 같은 활약을 높이 평가한 안양은 김영찬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수비 전력을 강화했다.김영찬은 "지난 시즌 우승의 역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올해도 안양의 일원으로 뛰게 돼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라며 "올해도 변함없이 안양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힘입어 팀에 도움이 되는 .. 2025. 1. 9.
힘겹게 살아남은 대구FC '유쾌한 반란' 꿈꾼다, 태국 치앙라이 동계전지훈련→B팀 '투 트랙' 훈련 진행 사진제공=대구FC사진제공=대구FC[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구FC가 2025년 유쾌한 반란에 도전한다.박창현 감독이 이끄는 대구FC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계전지훈련지인 태국 치앙라이로 출국했다. 에드가, 세징야, 요시노, 라마스, 카이오 등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총 24명이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대구는 1차로 치앙라이에서 2주간 체력 강화 및 전술 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기초 체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린 뒤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대구는 2차 동계전지훈련도 태국에서 진행한다. 치앙마이로 이동해 2월 4일까지 다수의 프로팀과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조직력 강화 및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단 계획이다. 그 어느 때보다 각오가 단단하다. 대구는 '하나은행 K리그1 20.. 2025. 1. 5.
“기다려라, K리그1… ‘오뚝이 축구’가 간다” 안양 1부 승격 이끈 유병훈 감독창단후 11년만에 승격 꿈 이뤄… 지휘봉 잡은 첫 시즌에 ‘큰 선물’앙숙 FC서울과의 맞대결 성사… “바보같은 팬들 위해 꺾고 싶다”유병훈 감독은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안양의 지휘봉을 잡은 첫 시즌에 팀의 K리그1(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유 감독은 “1부 리그에서 뛰는 내년 시즌에는 파이널A 진입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안양이 지난달 9일 경남과의 안방경기를 2-2로 비긴 직후의 유 감독 모습. 안양 제공“넘어졌다가 일어서기를 반복해도 완전히 쓰러지지는 않는 오뚝이 같은 축구로 K리그1 파이널A에서 경쟁하고 싶다.”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안양의 K리그1(1부 리그) 승격을 이끈 유병훈 감독(48)은 최근 통화에서 내년 시즌 목표.. 2024. 12. 30.
전국 지도로 보는 K리그 참가팀 현황 지도로 보는 K리그 참가팀 현황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 개막하는 K리그의 흥행을 기대합니다. K리그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의 열렬한 응원을 기대합니다. K리그 스코어보드 예시 : (베타버전) 10/20((토) K리그1,2 경기 가중치 승점과 순위 반영 2024. 12. 29.
더욱 치열해질 K리그1 승격 경쟁…점입가경의 2025시즌 K리그2 2025시즌에도 K리그2에선 치열한 승격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2월 ‘하나은행 K리그2 2024’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데이 당시 함께 모인 K리그2 13개 구단 사령탑.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2025시즌에도 K리그2에선 치열한 승격 경쟁이 불가피하다. 특히 종전보다 우승의 가치가 더욱 커졌다. K리그1과 K리그2 팀들 사이의 전력차가 더욱 벌어져 승강 플레이오프(PO)를 통한 승격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기 때문이다.게다가 K리그2 경험이 없었던 인천 유나이티드까지 다음 시즌에는 우승 경쟁에 가세한다. 승격을 향한 K리그 팀들의 여정은 한층 험난해졌다. 올 시즌 K리그1 최하위(12위)에 그친 인천은 한 시즌만의 1부 복귀를 목표로 22일 ‘K리그1 올해의 감독상’에 빛나는 윤정환 감독을.. 2024. 12. 25.
화성시, 프로축구팀 품는다…화성FC, 1월 K리그2 진출 화성FC가 내년 프로축구리그인 K리그2로 진출한다. 사진은 화성FC 민·관 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위촉식. 화성시 제공내년 특례시로 출범하는 화성시가 프로축구팀을 품는다. 23일 시 등에 따르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4년 제5차 이사회를 열고 화성FC의 K리그2 가입 안건을 승인했다. 이에 화성FC는 내년 1월 K리그 가입금 납부 후 정기총회 승인을 거쳐 K리그2로 진출할 예정이다.지난 2013년 창단된 화성FC는 지난해 K3리그 우승, 올해 준우승 하며 강팀으로 발돋움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K리그 가입을 추진, 올해 10월 K리그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프로리그 진출을 적극 추진해왔다.시는 화성FC의 프로리그 진출을 103만 화성시민의 정체성 확립의 구심.. 2024. 12. 23.
[강원] ‘넥스트 47’은 누구? 강원FC, 2025시즌 신인 8명 영입 Welcome Rookies For  Kangwon강원FC가 2025시즌 신인 선수 8명을 영입했다. 강원은 19일 김형진(18), 김태환(18), 성기완(20), 유병헌(18), 유준진(18), 이지호(22), 정승빈(18), 황은총(18)과 2025시즌 신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잠재력이 높은 신인의 영입으로 공격과 수비에 다양성을 더했다. 김형진은 고등학교 1, 2학년 재학 시절 2022년 추계연맹, 2023년 백록기, 올해 춘계연맹 등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문체부장관기 U-17 유스컵에서 공격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7월 강원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고 데뷔전을 통해 강원FC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김형진은 “오래 기다려주신 것 잘 알고 있다. .. 2024. 12. 21.
상무로 마지막 시즌 앞둔 김천, 역대 최고 시즌 뒤로하고 ‘시민구단’ 확립 바라본다! 김천 선수들이 11월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수원FC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올해 김천 상무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에서 3위(18승9무11패·승점 63)를 차지했다. K리그 유일의 군팀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시즌 중반까지는 울산 HD, 강원FC와 선두를 다투기도 했다. 입대와 전역이 반복돼 선수단 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일군 성과라 더 값지다.관건은 내년이다. 김천은 2025년을 끝으로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연고 협약을 마친다. 상무 축구단은 2026년 새 연고지와 손을 잡고 K리그2에 참가한다. K리그 신생팀은 2부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다. 상무는 김천과 떨어지더라도 K리그에 잔류하지만, 김.. 2024. 12. 15.
2025년 K리그1, K리그2 팀 엠블럼과 참가팀 명단 이제 2024년 K리그가 모두 종료되고, 2025년 K리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5년K리그에 참가할 K리그1 팀과, K리그2팀의 명단 과 각 팀 엠블럼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2025년 K리그1, K리그2 각 팀 엠블럼 2025년 K리그1, K리그2 참가팀 명단K리그1 (12팀)울산HD강원FC김천상무FC서울수원FC포항스틸러스제주유나이티드대전하나광주FC전북현대대구FCFC안양 (K리그2에서 승격) K리그2 (14팀)인천유나이티드 (K리그1에서 강등)충남아산서울이랜드전남드레곤즈부산아이파크수원삼성김포FC부천FC천안시티충북청주안산그리너스경남FC성남FC화성FC (K리그3에서 K리그2 참가승인) 2025년 K리그의 흥행과 발전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추천 포스팅 : ※ K리그 스코어보드만의 2025년 승점 스코어.. 202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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