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버전) 10/20(토) K리그1,2 경기 가중치 승점과 순위 반영

 

안녕하세요?

 

지난 10/20(토) K-리그1 파이널A경기 강원VS서울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강원은 우승을 목표로 사력을 다한 경기였고, 서울은 순위경쟁을 위해 사력을 다한 경기였습니다.

 

여기서, 가중치 승점의 베타버전을 공개합니다.

 

K리그의 승점 방식은 승-3점, 무-1점, 패-0점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승점 방식은 뭔가 모순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승할경우 3점의 승점이 부여되는데, 1-0으로 이긴경기와, 3-1으로 이긴 경기 모두 똑같이 3점의 승점을 챙깁니다.

1골을 넣은것과 3골을 넣은것에 대한 가중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실점0과 실점1에 대한 가중치도 없습니다.

 

분명, 1골과 3골의 기여도는 다름에도 불구하고 똑같이 승점3점을 부여하는것에 모순을 확인하고,

베타버전으로 득점과 실점에 대한 가중치를 부여한 데이타를 공개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현재 FIFA에서도 여러 가중치를 반영하여 순위를 결정하고 있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10/20(토) 열렸던 경기의 가중치를 반영한 승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K리그1의 강원과 서울의 파이널A경기였습니다.

 

현재의 승점 방식이라면, 강원은 3점의 승점을 확보하고, 서울은 0점의 승점을 확보합니다.

그러나, 득점,실점의 가중치를 반영한 승점이라면 달라지지요.

 

강원 => 3.10  /  서울 => -0.07

 

기본 승점 3점 + 가중치(득점,실점) 을 반영한 승점입니다.

 

이러한 방식이 합리적이라 할수 있을것입니다.

 

현재 순위의 데이타를 보시겠습니다.

 

사진과 같이 KFA의 승점과, 가중치를 부여한 승점은 다릅니다.

 

승점의 순위는 기본 승무패의 승점과 득점,실점의 가중치를 결합한 결정이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득점과 실점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고, 경기는 더욱 활기차질것입니다.

 

단순, 승과 패를 넘어서, 1골로 이긴경기와 3골로 이긴경기는 분명 창이가 있어야 할것이고,

1골의 실점과 3골의 실점 또한 가중치를 부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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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K리그2의 경기입니다.

성남VS충남아산 / 천안VS서울E / 안양VS부산  이렇게 3경기가 열렸습니다.

 

먼저, 경기 결과를 보겠습니다.

 

다음은 가중치를 부여한 승점과 순위입니다.(베타버전)

 

보시는바와 같이, 같은 승리라도 득점,실점에 대한 가중치를 반영한 결과

승점이 달라져서 순위도 달라집니다.

 

현재는 K리그가 진행중이고, 종료가 얼마남지 않았기에, 베타버전으로 이렇게 공개하고,

내년 2025시즌부터는 모든경기에 대한 가중치를 부여한 데이타를 공개해서 KFA과 승점 순위가 어떻게 다른지 공개하겠습니다. 현재는 베타버전이기때문에 가중치의 점수도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결론은, 단순 승무패를 통한 승점부여와 승점이 같을 경우 득실에따라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 아닌, 득점과 실점에 대한 가중치까지 부여한 승점운영이 합리적이라 생각하고, 가중치가 부여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많은 분들의 방문을 부탁드리면서 오늘은 꾸뻑 !!